주방 살림을 하다보니 깔끔하고 인스타들 처럼 심플하게 살고 싶어도 맥시멈이 되고 음식과 정리를 동시에 하다보면 점점 이것저것 놓게 되더군요 그래서 구비하게 된 걸이형 미니 휴지통~ 싱크대에 걸어 놓기 좋을 거 같아서 구비해놨어요.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하게 보여서 튀지 않을거 같더군요 그래서 더 융화스러울거 같아서 선택한 옅은 그레이 컬러에요. 걸이형 미니 휴지통이기 때문에 손바닥을 펴서 넣어도 한뼘 가량의 깊이로 안쪽에 봉투를 넣어서 음식물이나 소소하게 나오는 쓰레기를 넣어도 좋을 거 같은 예감! 그밖에도 묶는 끈이나 주방에서 많이 쓰는 소용 용품들을 보관하고 손이 빠르게 가기 위해 편할거라고 생각해요. 싱크대에 걸어 놓기 위해서 걸이를 뒤쪽에 버클 형태로 맡물려서 끼우기만 하면 고정이 단단하게 됩니다..

:: 과거 BLOG Writing/생생 제품후기 2019. 12. 30. 02:28

자동차 스크래치 지우기를 시도하기위해서 드디어 움직여본다. 새차도 아니고 오래된 거라서 큰 비용을 들이자니 부담감, 그렇다고 모른척 몰고 다니려고 해도 눈에 들어오는 기스와 이물질 붙고, 거기에 각종 찌그러짐까지 쌓이니 이제는 노답! 도색과 도장이 맞다라고 생각될터겠지만 작은 금액으로 시너지는 최대를 내고싶은 마음으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였다. 그런 생각이 드는 시점에 광고로 핫한걸 사는건 당연지사이고 아마도 스크래치 몬스터 리무버가 눈에 계속해서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후기를 읽어보고 자동차 관련 지식높다하는 카페를 가보니 다들 선뜻 권하지 않는 분위기, 호불호는 정확하고 당연히 광택빵빵하고 구입한지 1,2년 되었다면 다른방도를 찾아보라고 나도 말하고싶다. 지금 운행하는 우리집 빠방이는 이미 10년..

:: 과거 BLOG Writing/생생 제품후기 2019. 5. 25. 23:47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었던 일이 저에게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해외에서 직구를 하는것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았고, 그래서 카페를 가입해다른이에게 도움을 받았어요.이전부터 먹고 있던 알리포텍을 샀는데 주문하고 사고가 있어서 재발송되어 딜레이가 되는 사태가안정되어 곧 받아보겠구나라며 좋아했어요.그러나 지금 한달때 제손에 만져보지 못하고 cj대한통운 대전hub에 택배가 정체되어있는걸 운송장 번호로 알게 되었네요.저번주 목요일 18일부터 어제인 23일까지 주말이 중간에 끼어있다고 쳐도 4일 이상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좀 더 상세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검색가능한 사이트들을 조사했어요. 어플에는 이동중- 상계동이라고 나옵니다.이건 어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여 저의 상황을 상담원에게 인지시켜드렸고, 오늘..

:: 과거 BLOG Writing/생생 제품후기 2018. 10. 24. 10:49

영화로 재미있게 본 빅히어는 사람으로 나오는 주연이 아닌주인공인지 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상에 남은건 역시 베이맥스에 꽂혔어요.일본 덕후성지를 방문해서 구경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빅히어로 열쇠고리 뽑기를 해보았죠.문제는 봉투안에 어떤 캐릭터가 있을지 모른다는 것! 그 앞에서 한참을 봉투를 만져가며(안에는 종이로 캐릭터를 알아볼수 없게 되어있음)베이맥스를 한방에 뽑을 꺼라는 일념하에 겉으로 만져진 동글동글한 다리덕에한방에 골라내었죠^^ 베이맥스라는 이름이 항상 생각안나서 애니의 제목인 빅히어만 생각나고 하니 자주 부르는 단어는흰뚱땡이예요.왠지 이 명칭이 더 잘어울리더라구요. 열쇠고리로 가지고 다니지 않고 피규어 모아둔곳에 세워두고 싶었는데다리가 동그래서 균형감이 없어서 세워지지 않고 누워있게 됩니다.열쇠고..

:: 과거 BLOG Writing/생생 제품후기 2018. 6. 27. 13:19

주변 사람들이 여행을 다녀오고일본간 동생은 우산을 사오고또 다른 지인은 태국을 놀러갔다왔다며태국 기념품을 사다가 줬네요중,고등학교 시절에 한참 유명했었던 나라야 naraya 파우치인데지금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없어졌죠그래서 그런지 반가움이 느껴지더군요 저도 첫해외로 떠났을때에 여행가서매장을 찾고 여기서 많은걸 사왔던 기억이있어요태국 기념품으로 사왔던 대표 브랜드이기도해요제 기억엔 손수건과 작은 가방을 위주로 보았고, 지인들에게 나눠줬습니다그중에 하나는 제가 지금도 사용을 하고 있네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래도인나라야 naraya 상징마크가 파우치가 90바트라고 적혀있네요천으로 된 재질에 폭신폭신겨울에 가지고 다니기에 따뜻따뜻한 느낌이예요 요즘 가방안에 들고다닐만한게 없어서 하나 장만하려고 했었는데딱~ 필요한..

:: 과거 BLOG Writing/생생 제품후기 2018. 2. 14. 08:00

여행에 앞서서 일본어 통역어플를 두개 정도 깔았어요영어를 조금씩 사용하는 나라이긴 하지만고유언어가 강하기도 하고, 다급한 상황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필요할 것으로 예상해보았죠그래서 하나는 구글번역기와, 다른건 라인이였지요 혹시 몰라서 글로벌회화까지 다운을 받았었는데이전에 경험을 해본사람이 활용성이 좋다며 추천해준것은일본어 통역으로 라이니였어요그래서 대비하여 1회정도 test를 해보았고실제로도 라인이 일본어 통역어플로 좋다고 추천받아서사용해보도록 했어요 설치를 하고 나니, 친구랑 말하듯이 대화하는 스타일로 진행합니다질문을 남기면 답변을 해주는데 속도가 빨라서 놀랄뿐더러현지인들이 보기 편한방식으로 나오니 바로 보여주면 되는거죠 상황은 이러했습니다.저는 지갑이 없어져서 숙소의 직원에게 물어봐야 됐었고,이때 영어..

:: 과거 BLOG Writing/생생 제품후기 2018. 2. 13. 08:00

돌고도는 유행속에 다시금 찾아온 운동화의 유행시대예요그래서 요즘 많이 신고 다니는 것을 볼수어서오리지날 버젼은 물론이고 클래식, 72는재질로는 레더와 나일론 등 다양한 제품들있어요많은 색상으로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수있다는점저는 좋아하는 버전은 코르테즈72이며지금 가지고 있는것은 레더 올검이여서 해외에서 화이트를 발견해서 갖고 싶어지네요 해외 나이키 매장에서 만난 코르테즈72 화이트는 너무 이뻐요옆모습이 실로 한땀한땀 매꿔논 로고가 매력적이고끊이 일반 운동화 끊이 아니라 매듭용 끈으로 되어서 시선을 압도하네요뚱뚱한 발모양이 아니라 얇게 스니커즈의 모양이라 어떤옷에도 잘어울릴만한 제품이예요제품번호는 881205 100 차후에 가격비교를 위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액이 천차만별이지만해외 홍..

:: 과거 BLOG Writing/생생 제품후기 2018. 2. 12. 01:56

드럭스토어를 안들릴수 없는 일본여행에서역시나 한국에서 검색을 하고난 후여러가지 리스트들 중에 마음에 드는 몇가지 가져왔어요그중에 하나가 바로 일본의 입소문난 오타이산 소화제카베진도 유명해서 샀엇다는거...일본 드럭스토어 어디를 가도 볼수 있으며, 약간의 금액차이는 있습니다. 위에 동그랗게 생긴 흰색 양철통이 오타이산 소화제예요원통으로 두가지 크기가 있고,g의 차이가 있었지요 그밖에도 포장이 박스로 되어있는 것도 있어요이는 휴대하기 편하게 되어있어 종종 과민성 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챙기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집에 두고 먹을것 같아서 이걸로 구입했어요먹으면 바로 배고프다는 과장된 소문이 있지만그런 부분은 직접적으로 나중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소화불량이 자주일어나고, 위가 작은편이여서 음식을 많..

:: 과거 BLOG Writing/생생 제품후기 2018. 2. 11.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