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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포텍 후기 - 일주일째

:: 과거 BLOG Writing/맛집 투어

by 중국구매대행 구대닷컴 2018. 6. 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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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포텍 후기로 일주일 째 먹는중이다. 

친구가 사이트에서 주문하여 의외로 해외에서 오는 시간이 몇주를 지나서 도착하니 다른데서 시킬껄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했다. 놀러가서 처음 만난 아이는 예상에 비해 더 작은 통에 3분의1도 채 들어있지 않은 모습에 더 당황케 한다.


냄새는 나의 코로는 맡아 지지 않는 무향에 가깝다고 할수 있고 딱딱한 돌맹이로 추정했는데, 살짝 폭신하면서도 촉촉한 기운에 눅눅해진 건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입에 넣으면 물을 만나기 전까지는 씁쓸한맛을 내다가 작은 알이여서 금방 넘어간다.


하루에 한알씩이라며 어느분은 적응기에 격을 상황들을 생각해서 작은것부터 먹었다는데, 막상 받아보니 빠른반응을 불러오기 위해서 적당 크기를 찾아 골라서 먹게 된다.



<함께 먹고 있는 친구들>


뭘 먹었나 싶을 만큼 무색하고 조용해서 깜짝 놀랬으나 먼저 시작한 친구가 가는 길을 똑같이 걷게 될거라고 생각해서 마음에 편했다.

우선 애초에 피로가 깊었지만 3~4일 될 무렵부터 계속 졸렸다. 몽롱해진다고 하는데 그정도가 아니라 잠이 쏟아져서 졸음운전을 거의 안하는데, 직접 휴게소에 들려서 쉴 정도가 되고 잠을 계속자도 저녁에도 중간에 깨긴하지만 잘잔다. 그리고는 아침에 다시 피곤하다.


워낙 변비이기에 고요한나날이 지나가고 가족여행중에 잔득 먹어도 조용하길래 기존에 먹던 도움되는 보조제를 섭취해서 한차례 배출했다.

소화가 더디다는 느낌은 6일쯤에 받기 시작했고, 이날 밤에는 침대에 누웠는데 팔과 다리의 부분적으로 산모기를 물려서 팅팅부어 약간의 압통과 열감이 있는 기분이 드는데 다음날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일주일을 채우니 아침에 개운하게 화장실을가서 비둘기는 달랑 한마리가 날라갔다. 어느때에 비해 말끔히 비워졌다.

입이 마르는 게 시작됐고, 애초에 먹던 비타민D/마그네슘/칼슘에 +간보조제를 추가했다. 총 3알이 되었다.(일어나자마자 마누카꿀도 먹음)


먹을게 땡기는게 않지만 여행의 여운인지 맛난 음식이 먹고싶다. 그리고 사람이 축~ 늘어진 기분이 들고 있는 오늘이다.




펙틴이 함유가 되어있다고 들어서 일정량을 덜어 가지고 다니는데, 그중에 작게 조각을 내어서 물에 담궈보았다. 물을 많이 먹으라는 소리가 많길래, 그 테스트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다.

몸의 반응이 나오기 시작하니 조금더 깊게 뿌리식물에 대해서 공부할 필요성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결과는 다음번에 담아보는 걸로 하겠다.




하루에 다섯끼를 먹었다는 반응도 있길래 중간 간식으로 먹고 있는 볶은 귀리는 허기짐을 채우기에는 좋을껏같아서 당분간 알리포텍의 짝꿍으로 선정되었다. 다음 일주일 후에 후기를 남겨보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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