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 여행, 코스별 정리 해보자★ ]
얼마전에 이탈리아 여행코스 정리에 이어서
이탈리아 수도인 로마 Roma 여행을 코스별 정리 해보자
언어 | 이탈리아어 |
면적 | 서울의 두배 |
시차 | 한국기준 8시간느림, 서머타임시 7시간느림 |
여행 추천 시기 | 봄 4월~6월, 가을 9월~10월 |
로마의 시작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에서 내려다보이는 나지막한 팔라티노 언덕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로마에서 볼수 있는 늑대 젖을 빨아먹고 있는 쌍둥이 형제 조각상은 로마를 건설했다고 전해지는 형제라고 말한다. 이 쌍둥이 형제는 팔라티노 언덕에서 젖을 먹고 자랐다고 하며, 훗날 형제의 세력다툼에서 동생이 형을 죽이고 세운 마을이 로마라고 전해온다.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등 로마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것은 그만큼 전통과 역사가 깊다는것을
방증한다고 할 수 있다
첫번째 코스 <콜로세움 지역>
콜로세움 - 콘스탄티노개선문 - 팔라티노 언덕 - 포로로마노(2일째로) - 캄피돌리오 광장 - 진실의입
두번째 코스 <트레비분수>
트레비분수 - 스페인광장 - 콘도티거리 - 포폴로 광장 - 야경투어
세번째 코스
판테온 - 나보나광장
유적이 많이 볼수 있는 로마 여행
코스별 특징을 정리해보자<박물관 제외>
- 콜로세움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거대한 원형경기장 (투어시간 약2~3시간)
- 콘스탄티노 개선문 : 프랑스파리 개선문의 시조
- 팔라티노 언덕 : 로마제국이 처음 시작된 곳
- 포로로마노 : 고대로마의 생활의 중심지였던 곳 (투어시간 약2~3시간)
- 진실의입 : 거짓말을 하면 손목이 잘린다는 (줄이 길지않음 투어시간 정말짧음)
- 캄피돌리오 광장 :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광장과 계단, 늑대의 젖을 먹는 쌍둥이 동상을 볼수 있는 곳
- 스페인광장 : 스페인대사관이 있었기 때문에 불리우게 된 곳 137개의 계단에 앉아 기념사진은 필수
- 포폴로광장 : 로마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
- 콘도티거리 : 명품으로 가득한 로마 최대의 쇼핑거리, 쇼핑이 아니더라도 분위기를 살펴보자
- 트레비분수 : 로마에 갔다면 누구나 한번씩 동전을 던지는 곳!!! 동전은 두번까지만 던지자
- 나보나광장 : 전차경기장이였던 모습그대로 길게 뻗어진 광장에 다양한 문화를 즐겨보자
- 천사의성 : 기념적인 건축물로, 원래는 묘지로 설계한곳, 야경으로도 괜찮은곳!
- 판테온 :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엄숙한 장소
개인적인 의견
콜로세움과 팔라티노언덕/포로로마노는 공동입장권으로 2일안에 구경할수 있다
위치상으로 가깝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두코스를 하루에 모두 방문이 아니라 2일을 모두 활용해서 나눠가보도록하자
실제로 콜로세움안에서의 투어시간도 길고, 힘들며
포로로마노의 투어도 만만치 않기에 하루안에 다하게되면 지치게 된다.
야경투어
콜로세움은 교통편을 이용해서 봐야하나,
스페인광장, 트레비분수, 콘도티거리등은 모두 인근에 있어서 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투어가 가능하다
코스 이동중간의 유명젤라또집과 유명디저트 및 맛집의 위치를 파악해서 다니는것도 유용하다
대중교통이용시 100분 티켓을 추천하며,
숙소-관광지 1장, 관광지-숙소 2장을 기본으로 코스를 잘잡으면 투어 중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24시간권이상은 코스를 고려해보고 구입하도록하자.(무임승차는 단속이 심한편이다)
택시는 바가지요금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하도록하자
조심해야될 것!
1. 집시 (아이를 안고 있거나 신문을 들고 있거나 여자들이 모여있다)
2. 위장경찰
3. 친절을 배푸는 사람들
4.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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