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여행준비, 날씰르 알아보자 (有경험) ]
매번 여행갈때마다 챙겨가야하는 옷때문에 날씨를 많이 경험했다
나는 봄과 가을에 여행을 했다
봄은 4~6월
가을은 9~11월
이렇게 초봄, 초가을에서 늦봄, 늦가을로 가는시기여서
유럽여행준비때 옷을 정말 많이 신경쓴거같다
참고로 나는 서유럽을 여행한 경험이 있다
런던,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그래서 이정도의 날씨를 말해볼까한다.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해보겠다
런던 4월, 9월 : 비가 자주 온다, 비가 올때와 해가뜰때 날씨의 교차가 크고 긴팔의 가디건은 필수이다
프랑스 6월, 9월, 10월 : 해가 뜰때는 무섭게 덥지만, 다른때는 긴팔과 가디건을 입어도 쌀쌀하다.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춥다고 생각하면된다. 이번 5월에는 패딩을 입고 다니는 모습도 보였다
벨기에, 네덜란드 4월 : 북유럽쪽에 있어서 그런지 다른곳과 낮기온은 비슷하나 아침과 밤기온은 많이 추운편이다
독일 5월초, 9월말 : 독일은 북쪽, 남쪽 모두 추웠다. 긴팔 필수
체코 5월 중순, 10월 중순 : 낮기온은 전체적으로 긴팔에서 반팔로 다녀도 무관하나 저녁이 되면 춥다. 특히 숙소도 추워짐을 느낀다
이탈리아 5월말, 10월말 : 이탈리아는 남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스페인과 같게 덥다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것을 볼수 있고, 반팔과 반바지를 입게 될것이다. 하지만 날씨가 흐린날은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도 추우므로 가디건이 여분으로 필요하다.
햇빛을 가리는 선그라스 필수
스위스 : 다른나라와 비슷한 날씨이다. 만년설을 보려고 할때는 당연히 온도가 낮아지는데 얇은 파카도 좋고, 겹겹히 얇은 옷을 입고 만년설을 올라도 괜찮다!!
스페인 10월말 : 당연히 덥다. 긴팔을 입지않아도 저녁에도 다닐수 있는 정도의 날씨이다
내 경험에 의하면
봄보다 가을에 비가 많이 왔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 소나기가 종종온다
하지만 연이여 비가 내리는날은 여름같은 날씨였다가도
쌀쌀하여 긴팔과 가디건 정도의 옷이 필요할것이다
융프라우나 만년설을 오를때는 생각보다 춥지않다
트래킹할때도 고지대에서는 트래킹을 할수 없으므로
조금 내려온 지점부터 하게되는데
그곳에서는 정상처럼 추운날씨를 경험하지 않으니
꼭 두꺼운옷을 입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요즘엔 유럽도 이상기온이 생겨서
몇년전에는 한여름에도 파카를 입고다녔을 정도의 날씨가 발생했다
날씨운이 따르지 않아서 계속해서 비가 내리기도했고...
비는 정말 복불복이다
최근 5월의 파리는 엄청 추웠다고 말했고, 파리를 기준으로 남쪽나라말고는
기온이 다들 떨어졌을꺼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날씨가 춥지 않다고 보면되지만
방심은 금물,,
유럽은 꼭 긴팔가디건이나 얇은 바람막이 정도는 꼭! 필요하니 챙겨가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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