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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식비 절약하는 방법

:: 과거 BLOG Writing/여행이야기

by 중국구매대행 구대닷컴 2016. 6.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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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 식비 절약하는 방법 ]

 

*단순히 나만의 노하우이며, 여행경비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는분들에게만

권유하고싶다

 

장기간 유럽배낭여행을 다니다보면 예산이 나가는것이

대표적으로 크게 나눌수 있다

1. 숙박

2. 교통

3. 식비

4. 입장료

 

여기서 줄일수 있는 것은

숙박은 저렴한 곳을 미리 예약하거나,

생각보다 허름한 곳을 선택하여 최소치를 정하고

교통같은경우는 줄일수 있는 방법은

근거리 걸어다니는 수밖에없다

입장료는 먼곳까지 여행을 갔으니 그정도 투자해서 봐야한다.

 

그렇다면 가장 금액이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무래도 식비일껏이다.

식비에는 삼시세끼, 커피, 군것질등등이 모두 포함될껏이라고 본다

아침은 거르고 두끼는 레스토랑을 가게되면 그 부담은 말로 할수없다

내기준에 유럽의 레스토랑은 기본 10유로 안팍이다

한끼에 14000원을 쓰는 편, 점심과 저녁이면 20유로를 쓴다고 생각해야하며

요즘 특성상 식사를 하거나 중간에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또한, 다리가 아프거나 쉴곳을 찾아도 우리는 카페를 찾을것이다.

 

내가 유럽여행 식비를 절약하는 방법은 도시락이였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물론 나는 캠핑을 하여서 쌀과 식재로를 이용한 볶음밥등이나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다닐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매일은 아니였다

캠핑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레스토랑에 가게되면 추가요금을 받는곳도 있지만

받지 않고 식전빵이 나오게 된다.

더 달라고 하면 더 주며, 직원에게 물어보면 먹다 남은빵은 가져갈수 있게 해준다

*비매너적으로 몰래 가져가진 말자.

 

이 빵은 애매한 식사로 해결할수 있을것이다.

조금늦게 나서는 여행날에 간단하게 해결하고 조금 빠른 저녁을 레스토랑을 간다던지

혹은 카페에 갔을때 허기를 달랠정도로 먹은후,

유럽의 길거리 음식이나 군것질과 함께하여 한끼로 넘길수 있다.

 

참고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후

다른 간식류를 먹으면 배도 부르고 식비도 그만큼 초과된다.

 

 

 

가장많이 이용했던것이 샌드위치

정말 많은 마트에서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가격이 꼭 비싸야 맛이있지는 않다

저렴한 내입맛엔 2유로도 안되는 샌드위치가 제일 입맛에 맞았으며

양이 적은 내친구와 나는 xxl사이즈의 샌드위치를 하나만사서

나눠먹었다(돈이없어서가 아니라 그정도 양이 적당했다)

샌드위치의 경우는 도심에 있는곳이나,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마트등과

가격이 비슷하지만 음료같은 경우는 현지인이 이용하는 대형마트등에서 구입하는게 훨씬 저렴하다

 

저녁쯔음 미리 샌드위치 파는곳을 발견하게 된다면

다음날 아침등으로 먹을수 있게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트를 이용하면 많은것을 절약할수 있는데

샐러드와 과일등도 포장해서 판매한다

야채 샐러드나 감자샐러드, 파스타샐러드등을 잘이용하면

가방에 넣어두면서 먹을수 있다.

 

 

생각보다 과일이 저렴하고 맛이 있다

마트에 보면 과일을 우리나라처럼 g으로 무게를 재서

원하는 만큼 구입할수가 있다

 

아무래도 계속해서 샌드위치, 빵, 밀가루 종류만 먹게되면

한식이 생각나고 한식은 그만큼 비용이 초과된다

점점 맛이 물리게 되므로 미리미리 과일을 하나정도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면

허기질때나 음식이 지겨울때 먹으면

조금 가라앉는 효과를 볼수 있다

가장 저렴한 것은 벼룩시장에서 상인과 흥정하는 재미를 보는 것도 괜찮다

실제로 오렌지를 하나사고 귤을 하나더 얹어오는 효과를 볼수 있었다

 

과일이 크고, 달아서 배도 부르는 효과!!!!

 

 

 

마지막 현지식 마트에서 간편조리음식을 이용하여 먹는것이다

한인민박이나 유스호스텔, 호스텔등

각종 숙박업소에서의 특징이 조리장의 사용여부이다

한인민박같은 경우는 사용할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는곳이 있고

호스텔에 같은 경우는 없거나, 전자렌지등을 이용할수 있는 곳들이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 에어비앤비를 선호하기도한다.

우리나라 만큼 간편요리가 발달되어 마트에가보면 스파게티, 리조또등을

추가적인 소스없이 이용할수 있다

물과 불만 있으면 되게 조리가능하다

물론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자부한다!!!

꼭 이용해보길 추천한다

 

그밖에 저렴한 식비를 유지할수 있는 방법은

아침 조식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조식시간 끝날무렵 조식을 먹고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면

남은 음식을 포장할수 있게 해주는 곳들이 있다. 간혹 랩등을 제공해주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 사람들도 이렇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직원의 허락하에 하도록하자

햄버거와 샌드위치가 지겹다면 서브웨이를 이용하도록하자

어느곳보다도 양도 많고 다양한 토핑이 있어서 한번씩 이용하는데 좋다!!

 

 

여행경비에서 식비를 아끼는 것도 좋치만

적어도 나는, 그나라 특색있는 대표음식이나 자랑하는 먹거리는 꼭 맛봐야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서 다른 몇번의 식사에서 절약하여 무리되지 않게,

아끼고 2일에 한번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이상 나만의 경비 아끼는 방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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