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캠핑여행 하는 방법 ]
어디까지나 나만의 노하우이다
두번의 유럽에서 모두 캠핑을 경험하였다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몇자 적어본다.
선택사항 하나! 자동차
1. 차를 리스나 렌트를 한다
2. 차가없이 배낭을 메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선택사항 둘! 캠핑장비
1. 한국에서 준비해 간다
2. 유럽에서 새상품을 구매한다
3. 유럽에서 여행을 중고장비를 구입한다.
나는 선택사항중
차를 리스했으며 리스기간 동안만 캠핑을 하였다
처음여행에서는 캠핑장비를 모두 새것으로 구비하였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여행을 마무리하는 여행자에게서 중고장비를 구하였다.
준비기간
리스를 위해서는 리스기간보다 적어도 3주에 계약을 해야한다
푸조, 씨트로엥, 르노 등의 유럽자동차를 계약할수있다
중고장비 같은 경우는 유럽드라이빙이라는 네이버 카페인 "유빙"에서
틈틈히 보고 거래자와 시간과 장소가 잘 맞는경우게 거래를 하면된다.
캠핑장비 구매하는 곳
유럽에 많은 마트가 있지만 프랑스 스포츠 매장인 "데카트론 DECATHLON" 에서 가장 많이 구매할것이다
저렴한 가격이며 다양한 캠핑용품을 많이 볼수 있다
그외 다른 마트에서도 캠핑용품을 구매할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텐트는 테카트론을 추천한다.
한국에서 준비해갈 것
1. 전기매트_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캠핑용 플러그 : 3개로 되어있는 산업용 플러그는 구하기 쉽지않다
3. 첫캠핑시 사용할 약간의 반찬과 쌀
4. 젓가락
유럽에서 캠핑을 하려면
첫 도착 여행지는 프랑스로 추천한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캠핑용품을 구매하는데 편하다
데카트론은 프랑스 브랜드인 만큼 프랑스에 많다
두번째는 자동차 리스시 픽업비용이 따로 추가가 되지 않는다
세번째는 많은 유럽에 캠핑장들이 있지만 프랑스는 유독 더 쉽게 캠핑장을 발견할수 있다
주의할점
유럽캠핑은 늦가을과 겨울이 되면 비수기이기 때문에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아진다
그러니 봄, 여름, 가을로 캠핑을 추천하며
늦봄, 늦여름에도 밤이나 아침이 되면 일교차의 차이가 많아 추워진다
캠핑용품
1. 텐트 : 원터치와 조립형이 있지만 춥지 않으려면 조립형을 추천한다
2. 침낭 : 구입시 내장제의 용량등 추위에 따라 다르니 잘 보고 구입하자, 저렴한건 그만큼 이유가 있다.
3. 에어매트 : 첫번째에서는 구매했지만 중간에 터졌고, 두번째는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았다
수동식 말고 자동차용 자동 바람주입기를 사용하면 불편하지 않겠지만 바람빼는 일도 만만치 않다
얇은 바닥 깔개가 더 유용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없으면 등이 베길껏이다
4. 전기장판 : 필수품이라고 여긴다. 한국에서 저렴한 것을 구비하자
5. 코펠 : 전기밥솥은 필요없이 냄비밥을 주로 해먹엇다. 후라이펜과 냄비등의 갯수가 부족해서 불편하지만 적응되면 괜찮다
6. 버너 : 한국에서 가져가거나 캠핑용 버너를 구입해서 쓰도록하자, 불이 하나라면 음식할때 엄청난 불편함과 시간소요를 느낀다
7. 테이블 : 우리나라는 돗자리만 있어도 되지만 테이블이 있는걸 추천한다 그래도 조금은 갖추어진 모습?
8. 의자 : 테이블을 구매한다면 반드시 의자도 있어야한다
9. 돗자리 : 테이블과 의자를 구매하지 않겠다면 돗자리가 으뜸이다! 첫여행에선 한국에서 구매했다
10. 조명 : 캠핑용 조명은 은근 불이 약하다. 한국에서 LED저렴한걸 연결해서 충전하는 방식으로 요기나게 썻다
11. 릴선과 캠핑용플러그 : 전기를 쓰지 않을꺼라면 차량용인버터를 추천(첫여행에선 이리하였다)
전기를 사용할꺼라면 릴선과 캠핑용 플러그는 반드시 필요하다. 전기가 있으므로 편리해지는 부분이 많지만
일부 캠핑장에서는 전기사용요금을 받는곳이있다
13. 차량용냉장고 : 추천한다. 무조건이라고도 생각한다.
12. 그밖에 용품
칼, 도마, 컵, 그릇, 베개, 멀티탭, 빨래줄, 빨래집게, 세면도구, 수건, 세재, 보관용기, 위생팩, 약간의 양념, 가스, 라이터, 손전등, 옷걸이 (생각나는데로 수정해서 추가하겠다)
생각보다 캠핑용품이 자동차의 짐을 많이 차지하니 유의하자
캐리어가 없다면 가능하나 캐리어와 캠핑용품이 합해지면 SUV급의 차량을 빌려야할것이다
첫번째 여행 푸조 308 : 여자 두명, 캐리어 두개, 두명의 소량 캠핑용품으로 넉넉하게 다닐수 있엇다
두번째 여행 푸조 2008 : 여자 두명, 남자 1명, 캐리어3개, 조립식텐트1, 원터치 텐트1, 테이블과 차량용냉장고의 짐으로 굉장히 비좁게 다녔다
정리가 귀찮고 번거롭지만 유럽을 캠핑여행으로 한다면
많은것을 얻고 느끼는 기억남는 여행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준비도 복잡하고 어렵지만 몇번이고 유럽을 간다면 캠핑을 아직까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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