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여자, 셀프 원룸 인테리어

[ 혼자사는 여자, 셀프 원룸 인테리어 ]

 

요즘 인테리어 참 관심이 많아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혼자사는 여자 아니고, 셀프로 꾸밀수있는

원룸에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만간 꾸밀 제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무궁무진 있는 상태예요 ㅎㅎ

 

그래서 가평의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제친구의 집으로 방문을 해봤습니다

이전집도 잘 꾸며논 원룸 인테리어를 보여줬기 때문에

기대를 하며 방문해봅니다

 

 

 

 

대략 1년을 계약한 혼자사는 여자의 원룸

보시는 것과 같은 전체배경

사진찍는 제 뒷쪽엔 주방과 화장실이 있어요

아직 미흡하다고 했던 그런 부분이라서 사진엔 담지 않았답니다

이해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원룸의 가운데 침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헹거로 보이는것같은 지져분함을 가리기 위해

커다란 장을 침대로 뭍이면서

가벽형태로 만들어서 옷방의 형태로 만들었죠

보이시는 구조대로

따로 지져분한 짐을 보관할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저 공간에 지져분한 몇가지 물건들도 정리할수 있게 해놓았답니다

 

그리고 외부로 보지 않게 보이는 화장대와

보이지 않지만 혼자만의 차한잔을 즐길수 있는 이케아의자가 있답니다.

 

 

 

 

그리고 가운데 일본의 코타츠를 기준으로 쇼파의자가 되어있고, 뒷쪽에는 책장으로 배열을 해놓았습니다

앞쪽에 책상을 배열했지만 조금은 좁은 공간,

의자를 따로 배치를 하지 않아서 여유공간이 있지만

작업시 의자를 배열한다면 좁은 공간이 된다고 하네요

주되게 노트북의 작업을 하기에

아직까지는 큰 불편함은 없다고 합니다

쇼파좌식의자에 앉으면 보이는

전경이 좀더 마음을 여유롭고 힐링할수 있게 해놓았으며

전체 채광이 좋은 편입니다

 

코타츠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이불만 제거해서 일반 테이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은은하게 조명하나만 켜놓으므로써

분위기도 좋게좋게^^

 

 

 

 

친구의 셀프 인테리어에서는

원룸의 작은 공간때문에 TV대신에

빔프로젝트를 설치하여 공간적인 여유를 만들었더군요

실제로 이날, 유튜브 음악재생 및 영화감상까지 하면서

친구랑 노닥노닥

 

빔프로젝트는 저도 꼭사고싶은 인테리어 제품이긴 한데...

아직까지는 고려중입니다.

 

 

 

 

여자여자스러운 인테리소품들,

다양하고 지져분해보일수 있지만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원룸을 더 환하게 보이는 효과가있었어요

굳굳

원래대로라면 몇개를 가져오지만

이번에는 욕심내지 않습니다

향초로 인해서 방에 향기가 증가되는 효과가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벽에 걸린 CD플레이어

친구는 너무 허전한것 아니냐고 하지만

구조가득한 방에서 여백의 공간을 갖을수 있게 만드는것같아서

저는 보기 좋았던 인테리어입니다

 

혼자 사는 즐거움이 있는 친구방이 참 부럽더군요

원룸이 아닌 제작은 방을 친구에게 인테리어 맞기고 싶을 정도였어요 ㅠㅠ

 

조언을 구해보러 주말에 다시 방문하려고 계획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