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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적금 - 오늘은 얼마니? 로 차근히 모아보자.

:: 과거 BLOG Writing/주식공부

by 중국구매대행 구대닷컴 2018. 10. 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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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에서 일정금액들이 펀드와 보험쪽으로 들어가고 안정적인 이율을 제공하고 있는 저축을 하고 있지 않은바..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궁리만 해봤다.

자율적으로 통장에 넣으려고 하니 금방써버리는게 일수이다. 목표의식을 갖고 적합한 상품을 찾는게 우선이였지만 몸소 실행하는게 첫걸음이였는데 미루고 미뤄지더라.






우연히 계좌를 정리하다가 들어간 하나은행 앱과 친구에게서 들었던 경험담이 생각을 관통한다. 오늘은 얼마니? 라는 이름에 일일적금이 있다. 한도를 정해서 1인 1계좌로 개설을 하여 알림이 울리면 간단한 명칭을 지정해서 자율적인 한도내의 금액을 보내면 되는 것이다.

하루의 소비를 습관적으로 해야되는 패턴을 갖은 사람이라면 그 틀을 깨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며 소액으로 몫돈을 만들어 내는 일거양득의 저축인 셈이다.





예를 들어서 나같은 경우는 아침 출근시간에 커피를 매일 한잔씩 테이크 아웃을 해서 가져가곤 한다.

그러나 대중교통에서 점차 환영받지 못하는 태세로 되니 회사 근방에서 사야되지만 나의 만족도는 가는길에 보상하는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이라 이제는 고쳐야 겠다고 생각한 바를 실천하려고 일일적금 오늘은 얼마니를 만들어 카페에 들르지 않는날은 하루 오천원에 금액을 입금하기로 했다.

그래서 명칭을 [커피] 로 해두고 커피 00원 이런식의 문자 답변을 보내고 확인을 받으면 끝나는 수순이다.

평일 5회에 알림이 오고 주말은 울리지 않으나 이체는 가능하다. 이렇게 하여 풀로 채우게 되면 15만원이겠지만 중간에 차를 마시는게 당연하므로 10만원 가량 넣고 있다.

하루에 저축을 했다는 기분으로 일일적금은 뿌듯함 뿐만아니라 총액을 확인하면서 소비의 패턴을 바꾸는 길이여서 오늘은 얼마니 로 축척을 하게 되면 만기가 되는날 여행경비로 쓰려고 마음먹었다.



혹여 별칭과 신청이 완료되어 계좌가 개설되었는데 안된다면 sms서비스로 결재가 이뤄지는 설정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하나은행에 가서 직원에게 신청하자.



일일적금 - 커피값을 모아서 몫돈 만들기는 오늘은 얼마니가 나에게는 제격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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