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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포텍 4개월째 나는 지금 이러하다!!!

:: 과거 BLOG Writing/일상일기

by 중국구매대행 구대닷컴 2018. 10. 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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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부근에 처음 먹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날짜로만 따지면 4개월이 다되지만 실제로는 아직 한통을 완전히 비우지는 못한 상태이다.

이유인 즉, 꼬박꼬박 매일 챙겨먹지 않았고 주 6일에 몸상태가 안좋을때는 건너뛰어서 바닥이 보이고 있으며

현재 두통째꺼를 개봉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먼저 알리포텍의 부작용의 변화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한달이내에 겪었단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잦은 방문을 했다면 변의 형태는 계속해서 달라졌었다.

중간시점에는 먹던 음식물이 무엇인가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되어서 영양소가 체내에 흡수가 전혀 안되는 것인가를 걱정하며 그뒤로는 식사 속도도 느리게 하면서 더 많이 입안에서 씹어서 넘기려고 하는 편으로 노력한다.

그러고 나서부터는 2일에 한번가거나 감감 무소식 3일이 되는 원래 나의 대장 패턴으로 돌아오길래 누베베에서 먹었던

환을 3~4차례 먹어 도움을 받기도 했다.

요즘은 하단에 전반적으로 이야기 하는걸로~


셀룰라이트가 시간적으로 웃기게 바뀌는게 보인다.

날씬한 친구와 함께 시작했는데 유독 나만 그친구에 비해 훨씬 체중이 많이 나가기도 하고, 지방이 많아서 인지

근육통이 없는 오돌오돌한 셀룰라이트들이 목부근과 팔, 다리에 2주~3주에 3일가량 찾아온다.

반가운것이 살짝 뭉쳐있다가 풀리면서 몸이 말랑해지니 살이 빠지는듯한 느낌이 나서 의식은 하면서 기다려지기도 한다.



물은 1리터 이상을 지속적으로 마시려고 노력하고, 칼슘은 별도의 영양제 먹는데 간혹 빼먹는날이 많다.


속쓰림은 초기에만 찾아오는게 아니라는것을 느낀게 허술한 속에 알리포텍을 먹으니 바로 부작용이 오는데. 두가지였다.

체한것처럼 소화불량으로 답답하고 트름을 유발하려고 하는 메스꺼움과 위아 아리는 속쓰림 둘다 별로이니 꼭! 식사를 한뒤에 챙기는게 좋겟다.

아침과 점심사이에 부담되지 않도록 수분도 충분히 섭취하는 여유시간이 주어지게 하는 편이다.





가장 궁금한 체중의 변화는 안타깝게 없다.

중간에 헬스장을 끊어서 움직이려는게 보였는데 일이 바뻐져서 멈췄더니 그대로.

식이조절도 딱히 없이 이것저것 잘 먹는 데 단, 요즘 외식이 줄어서 과식은 자제하고 있어서 크게 살이 찔 이슈가 사라진것도 있다.

그러나 물만 마셔도 찐다라는 표현에 적합한 체질이라고 믿어서 지금 유지대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1kg내외이고 쪄도 다시 원상복구되며 눈바디뿐 아니라 옷을 입는데 변화가 크다.

예를들어서 쩍어서 못입던 것과 바지 버클이 터져버리거나 꽉껴서 민망하여 바라봤던 것들이 입어지기 시작한것!

팔.다리가 절대불변이였는데 이번엔 배와 함께 균형있게 발란스를 잡아가는 게 신기하다.

어깨의 굴곡이 달라졌고, 턱선이 생겨났으며 뒷구리도 사라졌다. 아직 엉덩이와 허벅지등의 종아리쪽에 눈에띄진 않지만 서서히 줄어듬이 느껴진다.

4개월에 운동과 식이조절을 배제한 상태라면 알리포텍 세워두고 절하고싶다.







지금 현재의 부작용상태는 이러하다.

초반에 작은걸 먹어서 큰알갱이들을 먹기시작하면서 근육통과 몽롱하고 졸리는 병든닭이 다시와서 놀랐다.

화장실은 소리가 없었지만 설사가 시작되서 먹은만큼 배출해내고, 기름기가 많은걸 섭취한날은 들락달락 거리더라.

이건 치누도 마찬가지였으니 참고. 누군가 두통째에 다시 나타난다더니 똑같은가보다.


비포사진을 찍어두려고 한장 남긴 했으나 최근이라서 아직 에프터로 비교샷이 불가하므로 몇몇 사진을 추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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