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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포텍 2주차 후기 + 부작용상태

:: 과거 BLOG Writing/일상일기

by 중국구매대행 구대닷컴 2018. 6. 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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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화요일부터 먹기 시작해서 오늘이 알리포텍 딱 2주차되는날의 후기이다.

여러사람들이 말했던 부작용들은 다 나타나고 있으나 아직까진 나는 견딜만하다.




조용했던 첫주랑 다르게 ㅅㅅ도 2일간은 많이가고, 

몸이 윗복부와 오른쪽어깨 부근을 시작으로 하루하루 점점 딱딱하게 퍼지기 시작했다.

윗배에서 아랫배, 목에서 등쪽 전반적으로 다 뭉쳐서 깜짝놀랬다

누워도 아프고, 잘때 돌아누어도 딱딱하게 뭉친 살들이 눌려서 뻐근 그 자체, 

손을 닿아도 아픈건 맞지만 소스라치게 놀랄정도는 아니였는데, 살이 있는 상태에서 뭉쳐지니

체격이 더 뚱뚱해지고 말랑함이 사라졌는데, 무릎과 팔꿈치 아래는 괜찮았다.

그리고 12일 정도 흘렀을때부터는 목에서 턱까지 아프기 시작했고, 지금은 볼도 그렇다.

그러나 다른 부위들은 서서히 풀리고 있으면서 몇일간 부풀어올랐던 몸이 가라앉아서 그런지 눈바디로 빠진것같다.

실제 몸무게는 2키로 가량 늘었다. 하지만 개의치 않는다.




그 이유는 2일은 ㅅㅅ를 하지않았고 화장실을 가는듯마는듯했으나 오늘 다시 들락달락 거리는 중이며

알리포텍을 사준 친구가 쓴물이 올라와 정지를 했던걸 알아서 일부러 밥을 다른때에 비해 훨씬 잘챙겨 먹고 많이 먹었다.

적응기를 잘 넘겨서 천천히 효과를 보겠다라는 의지였어서 더부륵한것말고는 무난하다.

졸린것은 여전히 심하고 살짝 가라앉았다고 생각되나 저녁에 일찍 잠들고, 개운한기분은 진짜 제로다!





칼슘과 마그네슘, 간영양제등을 같이 먹고 있으며 일부러 알리포텍에 작은 것을 위주로 먹고 있다.

또, 펙틴이 많이 함유되서 물을 2리터인가 추측해서 작게 잘라 알갱이 하나를 하루동안 물에 담궈봤으나 

딱히, 별반응이없다

위산이랑 만나서 반응을 하는 것인가? 부풀어오를줄 알았던 것은 나만의 착각!!!


+

허벅지쪽이 풀리면서 셀룰레이트가 줄었다고 느끼는 중




이제 뻐근함이 슬슬 가라앉으니 좋다좋아!!!

체함과 위쪽 부작용 증상만 오지않기를 바랄뿐이다.



참고로 피로가 심하고 컨디션의 난조를 보인 날 하루는 빼고 11일째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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