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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포텍 3주차 - 증상들의 변화

:: 과거 BLOG Writing/일상일기

by 중국구매대행 구대닷컴 2018. 7. 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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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포텍이 3주가 된 지금 몸무게는 1kg가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이지 변화는 없다. 몇g정도의 차이는 있을 뿐, 상태가 안좋은날은 그마저도 원상복귀가 되기도 한데 눈바디도 확확 변화가 있는 정도는 아니다.

윗배가 눈바디로 들어가고 옆구리나 둔부의 살이 탄력이 생겨서 그런지 들어가져 보이는건 사실이다.

사지의 근육통이 있던 것들은 많이 없어졌는데 몇군데 남아있는 것들이 바로 목과 얼굴에 약하게, 가슴골쪽의 뼈에는 통증이 남아있고 셀룰라이트들이 돋보였던건 많이 풀리긴 했으나 이전의 살 말랑거림이 아닌 좀더 탄력적으로 되어있으며, 부분적으로 아직도 셀룰라이트가 진해진게 보인다.

특히 그런부분이 목인데, 고개를 그냥 들고있을땐 목주름이 깊어진것같은데 위로 턱을 들어보면 올록볼록 오렌지마냥 땡기면서 뭉쳐진게 선명히 보인다. 겨드랑이와 팔살도 마찬가지이다.


<알갱이>

<평소 모습>


별도의 칼슘제를 먹고 있으며 속이 쓰릴까봐 마누카 꿀을 아침마다 빈속에 한숟가락 먹고 30분의 텀을 두고있으며 평소보다 일부러 식사량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3일전 중국음식을 먹은 저녁식사 이후 밤늦게부터 속이 슬슬 쓰리더니 다음날동안 속이 더부룩하고 쓰려서 겔포스를 먹고 하루 알리포텍을 쉬었다. 친구말과 댓글들을 읽어보고 나혼자 생각해보면 기름진음식을 먹을때 이런증세가 나올수있다고 추정한다. 완화되었던 졸림과 ㅅㅅ도 거의 없었는데 속이쓰리면서 다시 다 올라왔으며, 전날 다른때보다 젤 큰 알리포텍을 섭취했어서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다행이도 오늘은 잠잠해져서 아침,점심,저녁 다 일반식으로 복용중이고, 보조되는 것들도 먹고 있으며 전날 몰려왔던 증세들도 다시 잠잠해졌다. 

<점심을 일부러 밥으로 섭취 중>

내가 생각하는 여러가지 중,

속을 든든히 하면서 알리포텍에 적응해야되는 것이 맞으며, 평소 간이 좋지 않은 나에게는 꽤나 취약적이라는 점, 그래서 일부러 수면의 시간을 많이 했다 -> 잠을 많이자면 몸무게는 낮아있고, 조금자면 다시 올라온다.

당분간은 중간크기로 먹으며 밥도 든든히 먹어볼 생각이며 오늘부터 유산소운동을 하려고 한다.

눈바디가 빠지는것도 좋긴한데, 몸무게가 줄었으면 하는 생각에 1주일 뒤에 운동결과랑 연결되서 다시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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