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코스 3박4일 편!!

[ 런던여행 코스 3박4일 편!! ]

 

3박4일이면 정석대로라면

런던여행 코스로 끝내는 편이지만,

조금 다른 분위기를 원한다면 브라이튼&세븐시스터즈까지 다녀오길 추천합니다

 

 

 

1일차 : 세인트폴대성당 - 점심 - 코벤트가든 - 대영박물관 - 빅벤/국회의사당/런던아이 야경

2일차 : 버킹엄궁전(근위병교대식)/퀸즈갤러리 - 세인트제임스파크 - 내셔널갤러리 - 런던브릿지

3일차 : 버로우마켓 - 킹스맨 양복점 - 타워브릿지 (+세븐시스터지)

 

3박4일이지만

첫날과 4일차엔 일정이 반반이므로

하나로 합하였습니다

 

 

런던은 사실상으론

걸어다녀도 무방한거리예요

빅벤에서 타워브릿지를 걷는다고 생각하면

멀지만

중간에... 트라팔가광장, 내셔널 갤러리가 있고,

그 이후에 코벤트가든

이런식으로 구경거리가 순서대로 있기에

여행경로가 다니다보면 겹치게 될수도 있어요

 

교통은 지하철보다 버스 노선 이용바래요

지하철이 빠를수도 있지만

빨간이층버스를 타며 런던을 바라보는 느낌을 꼭!

받았스면 좋겠네요

 

 

버로우 마켓, 코벤트 가든

다른분위기의 ㅁㅏ켓이니

두개정도의 마켓이 일정이 맞다면

가기를 권하며,

공원산책을 여행중간에 여유롭게 넣어보세요

공원에 많은 동물들이 사람을 멀리하지않고

다가오는 광경을 목격할수 있어요

 

 

음식은 그닥 기대하지마세요

요즘들어서 맛있는 음식이 생겨나고 있지만

막상 다른나라의 진짜! 맛있는 음식보다는

영국안에서 맛있는 음식이라고 간주됩니다

 

이동에 샌드위치를 이용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세븐시스터즈 가는분은

피크닉간다고 생각하고

간식을 꼭 준비해가세요

근처에 음식, 먹거리를 구입할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3박4일 길수도 있지만

여유롭게 다니진 못할꺼예요

여행비용의 압박이 있는 런던여행이지만

한번더 발걸음 하기 어려운곳이니

하고싶은것 마음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