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기념품, 국화꿀차 비교 MANZANILLA MIEL

[ 스페인 기념품, 국화꿀차 비교 MANZANILLA MIEL ]

 

스페인여행에서 기념품으로 반드시 사오는것은?

바로 스페인 국화꿀차

하도 유명하다고해서 저도 여행때 국화꿀차를 찾아봤어요

그리고 스페인기념품 겸겸으로 사왔죠

 

 

Manzanilla 만자닐라는 국화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Miel은 꿀을 듯하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두가지의 국화꿀차

하나는 브랜드명 하센다도 Hacendado

다른 하나는 브랜드명 오르니만스 Hornimans

 

 

오르니만스에 경우는 제가 람블라스거리에 있는 카르푸에서 구입을 했고,

하센다도는 최근에 스페인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기념품을 사다 주었습니다

 

 

하센다도	오르니만스
26g	35g
20개입	25개입
꿀맛으로 달다	꿀향만 난다

 

 

두제품을 뜨어보면

다음과 같이 비닐 포장과, 종이 포장으로 나뉘어져있어요

 

여러 마켓을 다녀보니 하센다도는 흔하게 볼수없고

대부분 오르니만스가 많더군요

 

하지만, 스페인현지 사람들이 즐겨먹는 국화꿀차는

하센다도라고해요

 

봉투를 뜯어보면 꿀향이 물씬나는데

조금은 다른향이 나요

 

그리고 확실히 당도는 하센다도가 높습니다

오르니만스는 꿀향은 나지만 꿀맛을 느끼며 달콤하다라고 할정도의 맛은 나지않아요

하센다도 같은 경우는 따뜻한 물에 오래 우리면 더 달달해지는 정도

저는 너무 달다싶어서 두개를 같이 우리는;;;;;ㅋㅋㅋ

 

스페인 기념품으로 박스의 부피는 조금있지만

중량도 가격도 모두 착한아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