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 접수한날^^ ]
늦퇴하는 어느날,
야근아닌 야근이 있는 그런날
배가고파서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를 찾았어요
먹어보자 날만잡고 있다가
결국 혼자 찾아갑니다
매장에 사람이 바글바글
주문하고도 한참뒤에 나왔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만들어진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
버거를 미리 만들어놓는게 아니라,
바로 만들어주나봐요
세트이지만 가격이 착하네요
싸이버거도 맛있다고해서 고민했지만
왠지 화이트갈릭버거가 더 땡겼습니다
싸이버거는 다음기회에...
맛잇게 생긴 감자튀김
파파이스감튀랑 비슷한것같아요
하지만, 전 오리지날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버거를 받자마자 손바닥으로 꾸욱 누르는 이유가
여기있었네요
투툼한 버거가 한입에 넣기가 무리예요
어마어마
치킨이 두툼하게 들어간 버거가 자랑이라고 하더니
눈으로 보니 더 느껴지네요
눌른다고 눌러봤지만
최선은 아니였나봐요
더눌러야될듯;;;;
하지만 이내 못이기고 콜라 한모금 먹고
바로 입으로 투입합니다
겨우겨우 두입 ㅋㅋㅋㅋㅋ
어설프네요
싸이버거는 기름이 있는 쪽 살이고,
화이트갈릭버거는 퍽살이 있는쪽이라더니
그러네요
양이 많은 사람들에겐 좋지만,
저는 양이 좀 적은편이여서 끝부분먹을때는
지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피클이 있어서 반갑지만
야채가 없어서 좀 아쉽네요
다이어트 일주일 하고, 맘스터치 또가서 싸이버거 먹고 리뷰남기겠습니다
일주일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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