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 무료수거 신청해보세요.

한달가까이 거실바닥에 있는 TV 

파브라는 명칭에 오래된 기기라서 고장이 난터라 폐가전 무료수거를 하기 위해서 한달을 방치했어요.

어떻게 치워야 되는지 몰라서 동네 가끔씩 다니는 트럭에 TV, 냉장고, 세탁기 고장난 가전제품 삽니다~라고 적혀있는걸 보고 번호도 적어놨지만,,

폐가전 무료수거를 신청하면 가져간다는 걸 알고 있어서 사이트를 알아보고 신청까지 했어요.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

모든 가전이 다 가능한 것이 아니라 대형과 소형으로 나뉘어 종류가 나뉘어져요.

일단 대형은 가정용 냉장고, 김치냉장고, 쇼케이스 등등 총 7가지~

세탁기와 에어컨, TV와 기타 분류에 들어간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전기 정수기, 자동판매기, 공기청정기, 런닝머신, 복사기, 전자레인지, 오디오세트, pc세트가 나뉩니다.

단, 에어컨이나 벽걸이 TV같은 경우는 셀프로 선 기본철거가 되어있어야 하며, 인력으로 수거가 불가한 제품은 신청자가 수거 가능한 상태로 조치를 해놔야 됩니다.

 

소형가전에는

컴퓨터 본체, 노트북, 모니터로 나뉘며 프린터, 팩시밀리, 오디오, 휴대폰, 음식물처리기, 전기히터, 전기비데, 청소기, 선풍기, 가습기, 다리미 믹서기, 비디오플레이어, 전기밥솥, 드라이기, 인덕션, 연수기 등이 작은 기기로 분리가 되는데

중요한 점은 소형가전제품은 5개이상 배출을 하셔야만 예약이 가능하고, 대형을 배출할때는 소형을 함께 내보낼 수 있다는 안내가 적혀있어요.

 

 

주거구분에 따라서 단층-연립, 아파트, 빌딩으로 나뉘어 엘리베이터 유무를 선택하여 기본사항을 적을 수 있어요. 주소를 통해서 날짜를 지목하고, 요일이 권장되어서 선택하며 메모를 통해서 내놓을 위치를 지정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공동현관의 비번을 적어놓기가 애매해서 주차장 옆쪽에 내놓기 위해 메모를 해서 다음주 목요일로 신청을 해둬 드디어 거실바닥을 차지하고 있던 오래된 TV버리는게 가능해졌어요.

 

폐가전 방문수거는 환경부, 지자체, 전자제품 생산자가 국민이 쉽게 예약을 통해서 간편한 수거 체계를 만들어 논것으로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수수로 부담을 덜고 있어요.

또한, 불법적인 처리를 방지함으로써 에어컨과 냉장고와 같은 냉매의 온난호 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회수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처리가 된다고 안내됩니다.

 

인터넷이 어려운분은 폐가전 무료수거 전화 1599-0903으로 전화!

운영시간은 a.m 8시~ p.m 6시

콜센터는 토,일 휴무이며, 수거차량은 일요일만 휴무입니다.(지역에 따라서 요일이 다르게 운영)

 

 

원형이 훼손된 제품은 수거가 불가 한데 참고하셔서 읽어보세요.

가스라고 적혀 있는건 전기사용이 아니라서 구분이 되는걸로 보입니다!

참고하시고 원할하게 폐가전 무료수거 신청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