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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기 - 씨젠 매도 익절 이야기.

:: 과거 BLOG Writing/주식공부

by 중국구매대행 구대닷컴 2020. 11. 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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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을 얼마나 들고 있었을까?

꽤나 오래 들고 있었고 진단키트를 관심을 갖고 있었던 찰나

어느 유튜브의 말에 더욱 귀가 기울어졌다.

다들 초반에 막 올랐을때는 이제는 오른거라고 많이 올랐다고 했었는데

지금에서야 보면 그때는 진짜 찔끔이라고 표현을 해본다.

 

 

당시에 15만원선에 10개 미만의 보유를 하고 있다가 100%넘는 수익까지 찍었고

좀 더 상향될 가능성을 봐서 추매로 6주 가량을 더 했었다.

 

희안한것은 갈줄알고 예상하고 사면 왜 맨날 주춤하거나 하락하는것인가

미국증시, 코스닥, 코스피까지 다 염두하면서 봐야되는데 몇년째 초보라고 자부하는 나는 실력이 상향되는것이 아닌 유튜버에게 의지하는 것이 보인다.

 

 

 

그나마 잘한 행동은

대다수의 유튜버가 씨젠은 지금 고점이니 '익절해라' '욕심내지 마라'하는 타이밍이 왔는데

애착이 있었던 탓인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서 상승곡선 양대양봉을 그대로 체감하며 기분좋았던 날이 있었다.

 

쓸때없는 고집이 나타나 수익을 80%까지 찍고 팔아야지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10월달 폭망의 달을 지나서 겨우 어제인 11월 5일에 양대양봉으로 전환포인트가 되는거 같았다.

고로 나는 절반을 익절 매도 했다.

이제 시작이고 이전 고점을 돌파할것이다, 또 30만원까지 갈텐데..

그리고 중장기로 올해 넘어서까지 보아도 충분할것이라는 의견들이 많다.

우리나라가 그랬듯 해외에도 코로나는 잡히지 않고 오히려 해외는 악화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나도 예측은 한다!

그래서 분명 요즘 시장이 그러하듯 '줄때 먹어야 한다' 그렇기에 일단 수익의 구간을 어느정도 부분익절하여 그동안의 보상을 위로하고 또 금요장이나 주춤하여 내려갈때 다시 부분매수로 들어갈것이다.

 

종목에 대한 애정도 있지만 씨젠은 대장주로 크게 보고 있기 때문에

오늘 하락장에서 부분 매수 들어갔고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부분매수 타이밍을 보고 30만원이상, 혹은 그 이상까지 꿈꿔 보겠다!!

 

이상 씨젠 매도 익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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